2월 셋째주 스타트업 투자유치…100억 이상 '뭉칫돈' 몰린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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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기영 기자]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2월 셋째주(17~21일) 투자유치에 성공한 스타트업은 웨어러블에이아이, 코넥티브, 라이드, 펫팜, 퍼플AI, 앳홈, 힐링페이퍼, 휴밀 등 총 8곳이다. 전주(15곳)와 비교해 숫자는 적지만 강남언니(428억원), 엣홈(180억원), 코넥티브(140억원) 등 100억원 이상 굵직한 투자가 이어졌다. 투자유치 총액(비공개 제외)는 848억원이다. 투자 단계는 시리즈A가 네곳(프리 포함)으로 가장 많았고 시리즈C, 시리즈B, 시드가 한곳 씩으로 나타났다.특히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가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해 주목을 받았다. 강남언니는 2019년 11월 일..